양주동(동장 최정순)은 9월 28일 한마음축제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양주동 한마음축제』는 양주동 체육회가 주관하고 양주동 및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하여 남부공원 옆 강변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마을별로 축구, 윷놀이, 투호, 줄다기기, 릴레이 등 11개 종목의 체육경기를 진행하고 2부 행사로 주민화합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도 함께 진행한다.

그리고 수지침ㆍ토우만들기ㆍ풍선아트 등의 부스를 설치하여 행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어린이들을 위한 솜사탕 만들어주기 행사도 함께 가진다.

또한 마을별로 부녀회에서 각종 먹거리를 준비하여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점심을 대접한다.

양주동장은 “풍성한 가을, 주민들의 정서함양과 단합을 위하여 준비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