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동장 김상식)은 8월 22일(금요일) 신기택지 및 신기천·양산천에서 지역 내 기관․단체 회원과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소를 실시하였다.

금번 국토대청소는 신기택지 도로변, 하천 둔치 무단투기 쓰레기 및 부유물 등 5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과 더불어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김상식 삼성동장은 “국토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기관․단체회원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깨끗한 삼성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동은 월 1회 동 주관 합동대청소를 실시하고 매월 넷째 주 일요일 19개 마을 대청소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하는 등 국토대청소 운동을 의욕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