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정수훈)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창동 등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월 7일은 유동인구가 많은 창동과 남부터미널 일대에서 시민과 상인들에게 부채와 홍보물 배부를 통해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문을 열어놓고 냉방을 하는 상점이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는데, 마산합포구청 관계자는 “정부의 에너지 사용제한 기간이 오는 8월 29일까지 라며, 남은 기간동안 모두가 하나가 되어 에너지절약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