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정호근)에서는 2014년8월4일~22일까지(3주간) 포항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이 마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구급대에서 구급업무를 실습하게 된다고 밝혔다.

  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들의 소방서 구급대 업무 실습은 일선 재난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119소방관서에서 현장체험습득과 전문응급구조사로서의 자질 및 소방에 대한 기본지식 습득으로 뛰어난 응급구조사 후배 양성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 되고 있다.

  실습학생은 중앙119안전센터에서 일정별 교육훈련을 받는 동시에 각종 구조·구급현장에 직접 구급차에 동승, 출동하여 선배 구급대원과 함께 실습을 진행하고, 현장경험을 습득하고 학교로 돌아가게 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