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림동주민센터(동장 이연곤)은 7월 29일 정연희 도의원, 공창섭․한은정 시의원, 정태정 주민자치위원장과 함께 관내 경로당 14개소를 위문방문했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에 대비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냉방상태 등 시설을 점검하여 불편한 점은 없는지 확인한 것이다.

이연곤 봉림동장은 재난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폭염예방 건강수칙을 홍보하고 위문품으로 수박과 떡을 전달했다.

봉림동 주민생활담당은 “앞으로도 무더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수시로 시설점검을 실시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