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7. 23(수)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관광객들에게 양산배내골 사과정보화마을의 다양한 체험과 특산물 소개를 위해 통도사 휴게소 등에서 관광객들에게 홍보용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양산배내 사과 정보화마을은 정보화에 소외된 지역에 정보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특산물 상거래 판매를 통해서 도농간, 지역간 정보격차를 해소하여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2009년 8월에 정보화마을로 지정(안전행정부)되었다.

현재 원동면 선리마을에 정보센터가 운영(운영위원장 김상규)중에 있으며 사과작목반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판매와 사과따기, 감자캐기 등 다양한 체험과 민박소개 등이 있다.

구매 및 등 문의는 양산배내골 사과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baenapple.invil.org)와 전화(☎ 055-365-6262)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농촌에서 보내는 여름휴가는 도시의 바쁜 일상생활을 벗어나
편안한 휴식과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을 몸과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