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태)는 7. 18(금) 양주동 관내 경로당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기관단체 등 16곳에 50여개의 수박나누기 행사를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7. 18 초복을 맞아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드리는 한편 아파트 입주민을 위하여 고생하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양주동사무소, 양주파출소, 119안전센터 등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성태 위원장은 “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수박 드시면서 기력도 회복하고 다함께 양주동의 발전을 위하여 결속을 다지자는 의미에서 가진 행사였다. 모두 다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기원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4명의 주민자치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로잔치 개최 등 굵직한 행사의 성공적 추진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알찬운영으로 진정한 주민자치제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