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우)에서는 4-H회 정신 및 리더십 배양을 위해 7월 12일 양산시 일원에서 학교4-H회 12개교 500여명 중 10개 초․중․고등학교 150여명이 참가하여 『양산시 4-H회 야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야외교육은 양산시 역사에 대하여 바로알기 위하여 역사문화탐방 및 우리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계란 생산현장 방문과 미래 꿈의 불씨 전달을 위한 봉화식,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하며 회원들간의 단결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외에도 과제교육, 환경정화활동, 농촌봉사활동, 단체생활 등을 지도하고 있으며,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운다”는 슬로건아래 학습과 실천을 통하여 21세기를 열어갈 창조적 전인교육을 통하여 인성계발 및 인격형성 도모로 건전한 청소년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