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시민안전체험관 운영에 따른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안전관리 책임자 안전체험실습을 8일, 9일 이틀에 걸쳐 시민안전체험관(북부동 소재)에서 116여명의 대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이날 안전체험실습은 나동연 양산시장의 민선6기 시정방침인 기본과 원칙의 안전제일도시 양산실현을 위하여 운영하는 시민안전체험관 운영의 홍보 및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생의 안전을 관리책임자의 비상행동요령 숙달을 목적으로 열렸다.

체험실습에 참여한 안전관리책임자는 재난 발생시 행동 요령을 숙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이런 체험교육이 널리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오는 15일부터 운영되는 양산시 시민안전체험관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safe.yangsan.go.kr)에서 선착순 예약 후 참석할 수 있으며, 만5세 및 키1미터 이상의 어린이부터 양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원활한 교육을 위하여 최소 10인 이상으로 예약,접수 받으며 단체 체험시 대표자 및 유치원, 초·중·고교일 경우 인솔교사 1~2명이 동행하여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 시민안전체험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