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 용원119안전센터(센터장 이동철)는 7월 7일부터 8일까지 제18호 태풍 너구리가 북상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책의 일환으로 침수 예상지 및 절개지 주변 안전사고 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순찰은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용원 관내 절개지 및 상습침수 등 재해취약구역 만조기 집중순찰과 간판 등 낙하 위험물의 사전 제거 및 고정 등을 실시하였고, 자체 보유중인 수방장비의 정검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이동철 용원119안전센터장은󰡒제18호 태풍 너구리의 영향권에 들어가기 전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관내지역에 단 한건의 피해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