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읍장(이갑수)은 지난 6월 21일(토),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증산리 519-18번지 소재 토마토 재배농가(박문준)에 직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막바지 토마토 수확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물금읍장(이갑수)은 “농촌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 등으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읍 차원에서 농가에 정기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토마토 재배농가 주인 박문준 씨는 “연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기에 맞춰 일손을 보태준 직원들의 도움으로 예상보다 빠른 시간내에 수확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