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정관주민자치회 안경순 이사장

(사)정관주민자치회의 안경순 이사장(전 상임이사)이 당선되었다.

(사)정관주민자치회는 4월 10일(목) 오전 본 사무실에서 신임 이사장, 감사, 이사진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이사장선거에는 2명, 감사 3명, 이사진 21명이 출마를 하여, 이사장 1인, 감사 2인, 이사 14인을 선출했다.

이날 (사)정관주민자치회는 기장군 정관면 마을별 1명의 대의원이 선출되어 총 45명이며,  대의원이 정관면 주민을 대신하여 간접선거 형식으로 이사장, 감사, 이사진을 선거를 하여 선출했다.

 (사)정관주민자치회는 대의원에 의한 이사장과 감사, 이사진 구성의 선거결과, 안경순 이사장, 김기열과 손철호 2명의 감사, 김윤도·김원일·신성찬·이재원·한광열·정진환·문재철·정진호·박규진·문축열·류해근·송득용·황규원·정태우 이사가 당선되었다.

이번 (사)정관주민자치회의 이사장과 감사, 이사진의 임기는 3년이며, 대의원은 2년이며, 임기개시는 2014년 5월 1일부터이며, 선거를 통한 이사장은 재임가능하고, 그 밖의 감사와 이사진의 경우에는 연임이 가능하다.  또한, 안경순 이사장을 업무를 보조할 신임 상임이사로는 허모종 전 정관면장이 임명되었다.

 (사)정관주민자치회는 총 자산이 86억여원이며, 직원은 13명, 연 소득은 24억여원 정도라고 한다. 또한, 주요사업으로는 정관면 지원사업이며, 그 지원사업으로는 단체, 마을, 행사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주)정관주민자치회 안경순 이사장은 기장군 기획감사실장을 최임한 후, 그동안 (주)정관주민자치회 상임이사로 재직하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