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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화재피해주민에게 도움의 손길- 향초로 냄새 잡으려다 생활터전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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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26  07: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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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서장 박진완)가 불의의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에게 피해복구를 비롯한 재활지원을 자체하고 나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저녁 8시 15분경 의창구 사림동의 한 주택에서 촛불에 의한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주택일부와 가재도구가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1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곳에 거주하는 세대주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망연자실해 있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김상림 봉곡119안전센터장을 비롯한 직원 10여명은 화재발생 다음날 현장을 찾아 잔해물 처리와 세척 등 복구 활동을 펼치는 한편 유관기관(봉림동주민센터, 대한적십자 경남지사)에 도움 요청해 생필품 등을 전달하였다.

최준식 화재조사요원은 “최근 아로마 향초 등 촛불 사용이 늘고 있는데, 사용 시에는 주변 가연물이 없는 곳에 받침대 고정 후 사용을 해야 하고, 촛불을 켜놓고 자리를 비우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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