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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 푸동공항 관광 전세기, 경남 사천 오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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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18  07: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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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지난해 4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천공항 전세기 운항에 이어 오는 4월 9일, 10일 2회에 걸쳐 중국 상해 푸동공항과 사천공항 간 관광 전세기가 취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 전세기 유치는 중국 여행객들의 접근성을 높여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관광객(요우커)을 적극 유치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1월 말 ‘중국상해강생국제여행사유한공사’와 MOU체결을 통해 추진해온 것이다.

관광 전세기는 4월 9일과 10일 중국 상해 푸동공항을 출발한 중국 관광객 300여 명이 사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게 되며, 이들은 창원, 진주, 통영, 사천, 김해, 거제, 창녕, 고성, 산청 일원으로 4박 5일간의 경남투어를 할 예정에 있다.

한편, 경남에서도 상호교류의 원칙에 따라 300여 명(회당 150여 명)이 중국투어 관광객과 동일한 비행편으로 중국 상해, 항주, 황산, 삼청산, 구화산 등을 방문하게 된다.

이번 4박 5일간의 중국 투어 코스에 포함된 삼청산은 최근에 개방되어 중국 관광지로서 급부상하고 있는 곳으로 황산과 장가계를 합친 듯한 풍광을 자랑하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구화산은 중국 불교 4대 성지 중 하나로 신라시대 왕자 김교각이 당나라에 불교를 공부하러 갔다가 구화산에 수도하면서 이곳을 성지로 만들었다고 한다.

경남도 제윤억 관광진흥과장은 “사천공항 관광전세기 취항이 수도권 위주의 중국관광객의 발길을 관광자원의 보고(寶庫), 경남으로 돌려 관광산업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데 일조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도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금번 사천공항 전세기 4박 5일 중국 투어 참가신청은 3월 25일까지 경상남도 관광협회 212-1345~6 으로 하면 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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