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북구의회 강진희의원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강진희의원(효문․양정․염포동)은 전국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에서 수여하는 민선5기 여성지방의원 우수의정사례에 공모해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여성지방의원 우수의정사례 수상대상자는 전국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가 지난 민선5기 4년간 여성의원들의 생활과 밀착된 지역현안의 해결노력과 주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심사하여 선정되었다.
강진희의원은 북구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염포동의 심각한 주차난 해결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추진위를 구성하는 등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의정사례로 선정됐다.
강진희의원은 "주민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2월8일 10시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