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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전국 하트세이버 영웅 탄생= 소방교 조영학 안전행정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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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02  09: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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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학 소방교
창원소방본부(김종길 본부장)는 지난30일 지난 한해 구급활동 중 심정지 환자 3명을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킨 창원소방서 조영학 소방관이 전국에 18명에게만 주어지는 하트세이버 유공자로 선정되어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란 심장 정지 등으로 죽음 직전에 놓인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의 적극적인 응급처치활동을 통해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표창을 하고 하트세이버배지를 수여하여 공로를 치하하는 제도로 지난 한해 창원시 하트세이버 수상자는 15명에 달한다.

조영학 대원은 지난 해 주택 화장실에서 쓰러져 있던 박모씨(49), 올해 1월 상남동 소재 아파트 복도에 쓰러져 있던 하모씨(53), 2월에는 용호동 소재 아파트 욕실에서 쓰러져 있던 임모씨(62) 총 3명의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를 사용하여 소생시킨 공로로 소방방재청으로 부터 하트세이버 업무 유공을 인정 받아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올 한해 창원에서는 394명의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였고, 이 중 10명의 환자가 소생하여 소생율은 2.5%이며, 우리나라 심정지 환자는 연간 약2만명 발생하고 있으며 이중 3.3%(660명)만 생존하고 있다. 심정지 환자는 가정(57.4%)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김종길 본부장은“심정지 환자의 경우 5분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야 뇌손상을 줄여 소생율을 높일 수 있으며, 내년 심정지 환자의 소생율을 전국 평균으로 끌어 올리기 위하여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화하고,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환자가 소생할 경우 하트세이버로 선정하는 등 대시민 하트세이버 발굴에도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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