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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친환경건축 선도 탄소제로하우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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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20  09: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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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기후환경에 기반을 둔 최적화된 건축방향을 제시하고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탄소제로하우스’를 짓기로 했다.

 

창원시와 창원친환경도시건축조직위원회(위원장 김태호)는 19일 의창구 용호동 소재 용지호수 내에서 조영파 창원시 제2부시장, 전점석 탄소제로하우스추진단장, 이성섭 창원시의원, 창원시건축사회원,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를 절감하는 친환경 건축을 홍보하고 교육하기위한 ‘탄소제로하우스’ 착공식을 거행했다.

 

 

‘탄소제로하우스’는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액티브설계와 건물자체의 단열 및 기밀성능 강화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패시브 설계를 적용하는 친환경 건축물이다.

 

이번에 건립되는 ‘탄소제로하우스’는 약 2억9000여 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약105㎡(1층)의 건축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지난 2012년 9월 탄소제로하우스추진단이 구성되어 2013년 9월에는 건축허가와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이날 착공하게 됐다. 공사기간은 약 3개월 정도이며, 내년 2월이면 시민에게 선보이게 된다.

 

 

‘탄소제로하우스’에는 태양광발전과 빗물재생, 단열성능강화를 위한 3중 창호 외부 블라인드 등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건축자재가 다양하게 반영되어 있어 전기에너지를 직접 생산해 냉난방을 하고, 외부 기온변화가 건물 안에 미치는 것을 차단해 에너지 절감에 최적화된 건축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건물에서 향후 시민교육 및 홍보는 창원시건축사회에서 맡아 창원시 소속 건축사회원들의 지식 및 재능기부로 추진된다.

 

 

조영파 창원시 제2부시장은 “탄소제로하우스가 준공되면 친환경건물의 ‘샘플하우스’로서 공개되어 친환경건물을 원하는 시민들에게는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환경수도 창원의 위상을 한 단계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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