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평생교육원장 안태준 박사는 지난 11월 9, 10일 양일간 설악산, 안동 하회마을 등에 졸업여행 및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이날 홍익인간, 원융무예를 추구하는 영산대학교 대학원 졸업여행 및 현장학습에는 박종범 학생대표, 이정옥 총무 등을 비롯하여 "인격의 향기가 넘치는" 배정훈 교수, "인간관계 포용, 배려, 겸손이 가득한" 송호열 교수, "부산·울산·경남 정보에는 내가 있다" 안태준 교수, "열정과 정열이 넘치는" 이경오 교수가 동참했다.

이번 졸업여행과 현장학습에는 "영산대학교 대학원 2년 과정에서 배운 학과목을 기초로 하여 학생이 자유 주제를 정해서 10분 스피치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인간관계론, 조직관계론, 인간과 자연의 공생론, 지역문화재의 상품화, 사회복지론 등에 대하여 열띤 토론도 함께 개최되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김진일·하용화 학생 고문 등이 말했다.

또한 박종문 학생 대표는 "이번 졸업여행과 현장학습 학술세미나 행사에 협조를 하여 주신 배정훈 교수을 비롯하여 이경오 교수, 안태준 교수, 송호열 교수, 김진일과 하용화 학생 고문과 학생 여러분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특히 하용화 고문의 여행 책자 이미지 제작에 대하여 감사한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