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기장읍 동부리와 교리를 연결하는 중간지점을 가보면, 교리주민 등이 기장체육관이나 기장경찰서, 인접 마트를 가기 위하여 빈번히 건너는 곳에, 인명사고위험예방을 하기 위하여 선로통행엄금의 푯말이 세워져 있다.

동해남부선 선로통행엄금 해운대경찰서장으로 표기되어 있어, 여기는 기장군 교리지역이어서 기장경찰서장의 명칭이 명기되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주민은 말한다.

이곳의 간판을 보면 기장군 어느 경찰서 관할인지 좀 변경을 하여야 할 것이 아닌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현재 기장군 기장읍 교리주민들이 이곳으로 자주왕래를 하고 있어 사고위험이 노출되고 있어 적절한 인위적인 차단장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선로통행 엄금 푯말이 있지만...좀더 주민들의 선로통행을 못하도록 접근못하는 장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기장군 주민은 기장군 동부리와 교리주민은 동해남부선이 지지난 곳에 선로통행엄금의 푯말이 세워져 있어, 사고예방 차원과 주민의 편리를 위하여 교리과선교에 인도개설을 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하여 진영국토사업소 관계자는 "교리과선교 인도개설의 사업계획을 본부에 건의한 상태"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