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신도시에서 8월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제68주년 광복기념 면민친선축구대회가 마을별 축구선수와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 화려하게 성료되었다.

이날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군의장, 군의원, 기장군청 과장, 정관면장, 마을별 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정관면 주최, 정관면청년회 주관으로 정관면 소두방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정관면민 친선축구대회는 마을별 14개팀이 출전하여 경기를 개최했다.

정관면 청년회(회장 박부근)는 지난 1989년 12월 11일 추진위원장 송두복외 15명이 선후배 친선도모, 각종 사회 악 사전에방 및 선도를 목적으로 창립발족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마을별 열띤 축구시합와 주민의 열정적인 응원으로 소두방공원은 주민의 친선과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축구시합구경을 하기위하여 방문 주민을 위하여 정관면청년회 부녀회에서 식사 자원봉사를 제공을 주민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부산기장경찰서 정관파출소 김기호 소장은 4대악 근절 어깨띠를 하고, 착안운전마일리지제를 운동장을 방문한 기장군 기관장과 정관면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하여 주민의 호응을 받았다.

한편, 제68주년 광복기념 면민친선 축구대회에서 14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동일1차아파트와 해모르아파트가 결승전에 진출, 해모르가 1:0으로 동일1차아파트를 제압, 우승을 차지 박부근 정관면청년회장으로부터 우승기 수여받았다.

또한 제68주년 광복기념 면민친선축구대회에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정관면 폐기물처리시설반대 관련 경과규정을 정관면 주민들에게 홍보했다고 정관면폐기물처리시설반대대책위 관계자가 말했다 .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