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보건소는 15일 “지나친 음주, 암의 보이지 않는 씨앗입니다“라는 문구로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관내 5개 읍․면의 체육대회 행사와 연계하여 주민건강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울주군보건소는 홈페이지에 음주폐해 예방 홍보 동영상을 표출하고 지정게시대에 상시 현수막을 게첨하여 절주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김홍식 울주군보건소장은 “절주를 시작으로 암 검진, 흡연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 신체활동, 영양 및 비만관리 등 전 영역에서 순차적으로 홍보를 실시하고 주민계도에 앞장서고 있다”며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