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신영자)은 13일 울산과학기술대학교에서 2013년 울산 다문화가정 어린이 여름 교육 캠프 입교식을 개최한 가운데 신장열 울주군수, 롯데삼동복지재단 변창애 이사, 윤정혜 이사, 강남교육지원청 신한욱 교육장 및 입교생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3일 UNIST에서 열린 2013학년도 과학영재 멘토링 수료식에서 신장열 울주군수, 조무제 총장, 윤시철 시의원, 군의회 조충제 부의장 등 참석 내빈들과 멘토와 멘티 학생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은 13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봉계 한우테마거리 조성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가운데 신장열 울주군수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울주군은 『봉계 한우테마거리 조성』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를 위해 8월 13일 15시30에 개최한다.

중간보고회는 신장열 울주군수님과 사업과 관련된 축수산과장, 안전건설과장, 도로과장이 참석하고, 울주군의회에서는 조충제 부의장, 권영호 산업건설위원장, 서재갑의원이 봉계주민대표는 봉계이장, 개발위원장, 봉계불고기특구 번영회장, 사무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금번에 중간보고회를 개최하는 『봉계 한우테마거리 조성』 사업은 봉계 불고기특구의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봉계의 낙후된 마을경관을 개선하여 특구다운 면모를 갖추는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올해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에 전선지중화 사업과 병행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가로시설정비, 관문경관개선, 안내사인, 조경정비, 보도개선, 복안천 정비 등 이다.

중간보고회의 주요내용을 보면 용역사 ㈜한신엔지니어링 장태영 이사가 과업개요, 개발여건분석, 우수사례조사, 기본구상, 기본계획, 향후계획 순으로 보고하고, 지역구 의원 및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과의 사업성 검토 후 최종 실시설계 범위를 확정하고 실시설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은 전선지중화 사업과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중간보고 이후 울주군 도시디자인위원회 자문을 거쳐 9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2014년 당초예산에 예산을 확보하고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봉계 한우테마거리 조성을 시작으로 제2, 제3호의 디자인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디자인 울주”로 거듭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