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여름피서철 쉼터, 부모님과 아이들 함께 놀며 물놀이하는 곳, 기장군새마을공원, 동부근린공원 분수대가 드디어 물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평일이면 보통 100여명, 휴일이면 200여명이 찾는 꽤나 유명한 휴식공간으로 대변신되어 학부모와 어린이의 여름피서철 분수대, 정자, 의자, 체육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어 시원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이다.
기장군 기장읍 소재 공원 가운데 새마을공원이 최근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입소문이 나 더 많이 모여들고 있는 곳이다. 한편, 기장군은 기장군새마을공원은 매주 2회의 분수대 물교체와 정수필터를 통하여 깨끗하고 청정의 분수대 유지를 위하여 치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수대는 10시부터 30분간 물을 분출하고, 이어 2시간마다 물을 분출한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아무리 분수대의 물이 깨끗하다고 하여도 물조심과 분수대 주변진입을 함에 사고예방의 조심성을 학부모와 어린아이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다만 분수대가 가동되고 다 좋지만 음악이 없는게 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