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60지구제44차대회에 한국과.외국 자매지구와 각 클럽의 봉사를 위한 다짐과 친목과 단합의장에 쉼터로 "만남의 장"을 만들어 차향만리․묵향만리․봉사만리로 화합의꽃을 피웠다.
이번 국제로타리3660지구 제44년차 지구대회가 마음의 봉사, 행동으로 옮기자의 2012-2013 지구표어로 2013년 4월 24(수)~25일(목) 양일간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뿐만 아니라 국제로타리3660지구 차문화동호회 주최, (사)동다송문화회․문화학교 주관으로 차향만리․묵향만리․봉사만리의 주제로 24~25일 양일간 부산롯데호텔 3층에서 한상학 고문, 신원길 회장, 송영선, 송영순, 한상학, 서영수, 김인숙, 이남희 회원 등이 참석하여 시연회를 개최했다.
국제로타리3660지구 회원 박원범 작품소장자는 경봉스님 등 희소한 가치를 지난 작품을 소개 및 전시하여 이날 차문화동호회의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날 서정의 회장, 김채곤 차기총재, 이근철 차차기 총재, 각 클럽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서정의 지구총재는 “로타리인들은 자신을 바라보는 눈, 남을 바라보는 눈,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자기 성찰을 통해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정예화되어 봉사하면, 잘 훈련된 군대보다 더 강력하게 평화를 향하여 영향력을 발휘하고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1년에 한번 개최되는 지구대회에서 우리는 한자리에 모려 우리가 목표로 하고 실행해온 봉사업들이 얼마나 가치있고 보람있게 달성되었는지를 되살펴 보고, 새로운 다짐도 하게 되며, 박수자 (사)동다송문화원 원장이 협조를 해 차문화동호회가 더울 더 빛나게 돼 그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김채곤 지구차기총재는 “인생의 가치와 삶의 보람이 초아의 봉사 로타리에 있음을 알고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으면서, 이제 보다 더 큰 사랑과 봉사를 위해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하는 것이 일생일대의 과업”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근철 지구차차기 총재는 “오늘 우리는 지난 1년간 함께 봉사한 일들을 축하하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에 함께 하고 있으며, 축하의 분위기 속에서 우리는 또한 내일의 준비를 위해 서로 함께 초아의 봉사와 함께하는 지구임원 및 로타리안 가족 여러분의 행운을 기운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수자 국제로타리3660지구 차문화동호회장은 “양일간 개최되는 국제로타리3660지구대회를 성공적인 행사를 위하여 로타리인에게 진실한 가에 의미를 두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인식하고 차문화동호회에서 전통차를 준비하여 일본, 제주, 부산 등의 각 클럽 회원들이 차향만리․묵향만리․봉사만리의 표어대로 따뜻한 차를 시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수자 원장은 “이번 차문화 힐링 프로그램에 박원범 선생님의 묵향과 동다송의 차향은 모두에게 봉사 만리를 실천 하게 했다. 은은한 차향속에 그윽한 묵향으로 대선인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봉사의 가치와 봉사인의 정신을 한번 더 다짐하는 아름답고 훈훈며, 따사로운 쉼터 제공은 앞으로 더욱 큰 마당에 기여 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