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종길)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창동예술촌 가는 날”로 지정하고, 300여명의 직원이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창동예술촌은 지난 5월 25일 마산원도심권 부활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9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오픈 100일을 기념한 각 종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중소상인들의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창동예술촌 가는 날”을 지정․운영하기로 했으며, 직원 및 직원 가족이 적극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김종길 본부장은 “창동예술촌이 앞으로 더욱 번창하여 지역 문화와 경제의 중심으로 재탄생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앞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부울경신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