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정용진)는 19일 울산테마식물수목원(동구 동부동 소재)에서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 33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목원 체험행사를 가졌다.

태화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방학을 맞아 어려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고자 수목원 체험행사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에 도움을 주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