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화대학원의 교육의 즐거움을 싣고

농업인과 함께 하는 유익한 교육정보

전통농업문화와 여성의 지위향상으로

동부산농협은 2010년 7월 20일(화) 오전 10시 기장군청대강당에서 “여성문화대학원”을 개강했습니다. 이날 안경률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하두선 동부산농협조합장, 김부근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장, 정종복 군의장,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을 했다.

김병도 동부산농협 상임이사는 여성문화대학원의 개강개요를 설명하면서 교육프로그램의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이어 하두선 동부산오협 조합장은 “가사의 일을 모두 접어두고 4개월동안의 짧은 기간동안의 여성문화대학원의 학생으로 입학한 것을 대단히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안경률 국회의원은 한나라당의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7월 14일 전당대회 추진위원장을 맡아 무사히 정당대회를 치렀다. 이어 안경률 국회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의 성공을 지원하고, 지난 G20정상회의 유치이후 국격높이기의 일환으로 우리가 버려야할 12가지의 내용을 언급하면서, 특히 알콜중독예방과 학생의 컴퓨토중독예방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앞으로 동부산농협 여성문화대학원의 교육프로그램에서 부족한 행정적인 지원을 협조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부산농협 여성문화대학은 7월 20(화)일 오전 10시 개강식을 시작하여, 생존의 길, 할거리, 볼거리, 놀거리, 건강 등을 강의하며, 오는 10월 19일(화) 영광의 수료식를 개최한다고 동부산농협의 관계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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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