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교사봉사단(단장 문정숙)은 해운대교육청 관내 초.중등교사들이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6월 25일부터 6월 26일 양일간 해운대교육청 관내 다문화 학생(초등 27명, 중등 3명)과 희망 멘토교사(30명)를 대상으로 국민청소년수련마을(경주시 산내 소재)에서 “더불어! 미래로! 세계로!”라는 주제로 『2010학년도 다문화학생.멘토교사의 아름다운 동행』캠프를 실시하였다.

- 아름다운 동행 참가자 단체촬영	- 즐거운 래프팅!!!
- 이제 서로 친해졌어요^^!!	- 태극기를 만들면서-비즈공예

다문화 학생과 멘토교사의 결연 및 교류를 통하여 학교 및 사회적응력 향상 및 각종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해소함으로써 다양성이 존중되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며, 다양한 생활체험을 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