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의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국격높이기를 위하여 2010년 6월 25일 10:00-13:30 부산동부수협 3층 대회의실에서 해양환경연수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한해감 이진호 회장을 비롯하여 안태준 연수원장, 이원숙 사무처장, 신안식 경남지부장, 고평자 울산지부장, 김홍수 기장지회장, 백술진 이사, 민상필 이사, 양철용 이사, 정몽룡 수중조사단장, 부울경뉴스 조상영 사회부 객원기자, 부울경뉴스 안준기 객원사회부 기자, 김강희 자원봉사단장, 김명숙 장안천 환경감시단장, 장승일 사업본부장, 회원 등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6월 한해감 해양환경연수원에서는 중앙회 임원, 지부와 지회, 회원의 환경감시의 방안과 환경촬영, 해안가의 변화상을 좀더 깊이 있게 이해를 돕기 위하여 외부 강사를 초청했다.

외부강사로 한해감 해양환경연수원에서는 제1부 제1강의 울산해양경찰서 감시단속 부 주임 박경묵 경찰을 초빙, 해양오염감시단속방향과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쉽게 동영상을 곁들여 이해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어 제2강의 영산대학교 황청환 교수의 환경촬영과 기사작성에 대하여 이미지와 동영상을 통하여 알기쉽게 강의를 했으며, 특히 환경감시를 할 경우에는 좋은 점을 많이 부각시키고, 그 다음으로 잘못된 점을 확인, 좋은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좋은 방안이라고 했다.

또한 제3강의 박영미 강사의 "워터프런트"를 강의를 했으며, 해안지역의 디자인도시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 경관법 등을 감안, 친수공간의 창출을 하는 것이 외부관광객의 유치와 함께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했다.

- 선박 등의 해양오염적발사례를 언급하고 있는 박경묵 부주임

이어 제2부에서는 한해감 해양환경연수 세미나를 수료한 경남지부 소속 회원들에게 신분증을 교부했다.

- 환경촬영과 기사작성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 황철환 영산대학교 교수

- 외국사례를 통하여 "월터프런트"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 박영미 강사

- 신안식 경남 지부장에게 한해감 신분증 달아주는 이진호 회장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