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원전산업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원전산업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연속 개최한다.

울산시는 울산발전연구원과 공동 기획으로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3일까지 ‘원전산업 관련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연속 4회 개최하고 이어 2회를 추가, 총 6회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한국원자력연구원 스마트사업본부 김긍구 부장이 5월 12일 오후 3시 울산테크노파크 기술혁신 A동 1층 교육장에서 ‘중소형 원자로 사업(SMART)'을 발표를 했다.

또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로이용개발본부 임인철 부장이 5월 18일 ‘수출용 연구로 사업 및 적용기술’을, 발표했다.

이어 두산중공업 원자력 국내사업관리팀 박정용 상무가 5월 26일 ‘원전기기 및 기자재 산업 동향’을 발표한다.

또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이용개발본부 김종인 실장이 6월3일 ‘수출형 연구로 관련 기자재 산업’을 울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각각 발표한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