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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뉴스]부산 남구 도산도서관, 개관 2달째 3만명 이용독서 및 문화∙여가 공간으로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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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5.13  0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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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 첫 번째 공공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독서 및 문화․여가 공간으로 완전히 정착했다.


12일 남구청은 지난 3월 12일 도서관 개관 이후 두 달 만에 3만명 이상의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등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일일 평균이용객이 평일 400여명, 주말은 1,000여명이 이용하고 개관 2달 만에 3만명을 넘어서면서 35,000여권의 도서가 대출되는 등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것은 중급 규모의 도서관으로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또한 도산도서관이 지역밀착형이지만 도서관 소재지인 야음권역 뿐만 아니라 신정, 달, 삼산, 수암동 권역 주민들의 이용도 늘어나고 있다.


이는 아동도서에서 일반도서에 이르기까지 18,000여권이 넘는 장서와 DVD 등 기타 자료도 560여개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빛그림책 구연과 인형극 공연, 영화 및 교육용 DVD 상영, 권장도서 목록 배부 등 자체 행사를 시행하여 많은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등 큰 호응을 받았으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2층 시청각실에서 영화상영을 하여 회당 평균 50여명의 이용객이 관람하고 있으며, 목요일 오후 4시 30분에는 4~6세 유아를 대상으로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관내 어린이집, 초등학교 대상으로 도서관 체험활동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18일부터 애니어그램을 통한 성격유형 및 자녀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애니어그램』강좌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독서논술 강좌, 북아트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양희부 문화체육과장은 “도산도서관이 개관 두 달 만에 지역주민들의 쉼터이자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빠르게 정착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장서 확충 및 다양한 독서 및 문화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 도서관으로서의 기능과 주민쉼터로서의 역할을 함께 할 수 있는 문화복합공간으로 자리 잡아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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