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홍숙)는 7일오전 11시 30분 반구동 소재 중구노인지회 경로당에서 지역 독거노인에게 특식 제공 및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평소 중구노인지회 경로식당을 운영하는 중구새마을부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웃의 독거노인들에게 일일 며느리 역할을 자청하여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주고, 양말 등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홍숙 중구새마을부녀회장은 “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양하는 모습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정이 넘치는 훈훈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