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이사장 이명호)는 2010년 2월 26일 오전 11시 기장군 일광면 소재 허브스카이 레스토랑에서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월례회의에는 이진호 중앙회장, 이원숙 사무처장, 장승일 사업본부장, 안태준 기획실장겸 해양환경연수원장, 김종섭 경기지부장, 신안식 경남지부장,장규문 진해지회장, 김석철 사하지회장, 김강희 자원봉사단장, 김현윤 인명구주단장, 권단호 수중조사단장, 백술진 재난구조단장 등이 참석했다.

2010년 2월 월례회의는 안태준 본 중앙회 기획실장의 사회로 진행, 이진호 회장의 인사말, 이원숙 사무처장, 장승일 사업본부장의 전달사항의 순으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진호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지금까지 고생하여 주신 전국지부장 및 지회장 등과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치하하고, 현재 중앙회에서는 인적구성을 확대 개편하여 활발한 기획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머지않아 꽃피고 열매를 맺을 것이라 하면서, 특히 부산과 울산 및 양산시의 경우에는 중앙회 직할지회로서 역할을 기대하면서 회원 여러분들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녹색성장과 G20정상회담에 대비하여 전국적으로 환경캠페인 등 국격높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안태준 기획실장은 본 중앙회의 공지사항을 언급하면서 "전국적으로 자원봉사수요처의 활성화를 기하고 해당 지역에 적합한 환경미술과 환경백일장을 활발하게 추진할 것을 기대하고, 또한 중앙회에서는 전국지부와 지회별 해당지자체별 보조금을 신청하기를 바라며 필요한 사항은 협조를 할 것이며, 대외적인 홍보를 위하여 부울경뉴스를 매체를 전국 지부와 지회의 언론홍보에 최대한 활용할 것을 기대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최현돌 기장군수는 "해양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해양오염방지와 정화활동에 앞장서고 계시는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회원 여러분! 푸른바다 청정해역을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여러분의 의지와 관심 덕분에 우리 바다가 수많은 생명을 건강하게 보듬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리며 협의회의 큰발전과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라고 김규태 기장군 해양수산과장이 기장군수를 대신하여 참석, 축전을 전달했다.

- 장승일 본 단체 중앙회 사업본부장의 사업방안 등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 김종섭 본 단체 경기지부장은 경도지역의 지회등의 인적구성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존경받기 의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또 저탄소녹색성장등과 관련하여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발표를 하고 있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