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남목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노봉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화)는 4월 1일 동구 관문인 남목 당고개 일대에서 봄꽃 초화류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및 공무원 30명이 참여했으며, 당고개 내에 있는 새마을공원에 금잔화외 2종의 봄꽃 초화류 1,000여 포기를 심고 주변 대청소도 병행하였다.

이들 두 단체는 지난 3월초에도 남목1동 삼거리 및 간선도로변에 봄꽃을 식재하여 남목1동을 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회원은 “새마을 꽃동산을 지나는 시민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봄의 향기를 눈으로 마음으로 가득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