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오전 10시 30분 3층 상황실에서 동남광역경제권 신규사업 발굴과 전략 마련을 위한 ‘2009 21세기 구정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강석구 북구청장을 비롯한 각 실․국장과 구정발전협의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시책 정책자문, 정책제안, 기타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는 정부의 새로운 지역발전정책인 광역경제권 발전계획 수립에 따라 21세기 구정발전협의회 위원들의 정책자문을 통해 동남광역경제권의 장기적인 발전전략과 비전을 제시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21세기 구정발전협의회는 위원장인 강석구 북구청장을 비롯해 관련분야 전공 교수와 전문가 등 2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북구의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글로벌마스터플랜 추진을 위한 자문역할과 다양한 정책제안 등을 담당하고 있다.

동부산뉴스/울주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