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장에는 장혁표 전부산대총장, 박상휴 한나라당 사무국장, 박희동 교수, 황한열 목사, 해운대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어서 다사랑장애인회 김성훈 회장의 기념사와 장애인이 넓은 세상의 눈을 볼수 있게 무료컴퓨터교육을 시작한지 벌써 돌을 맞이하였다는 장혁표 해운대발전협의회 회장의 설명과 함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묵묵히 하여왔으며 이날 행사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게 거행되었다.

한편, 다사랑장애인회는 4명의 장애인에게 성금전달과 자원봉사한 회원에게 감사패의 전달식과 이날 참석한 회원들과 함께 다과회로써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해 주었다고 한다.

글 / 조용호 모던건축사 대표

기장뉴스 편집위원

동부산뉴스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