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전남 장성군 어느 요양병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대형 인명피해(사망 21명, 부상 8명)가 발생했다. 당시 화재가 확대된 원인 중 하나로 스프링클러 등 자동소화설비의 미설치로 인명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또 다른 이유를

부울경뉴스   2015-11-27

요양병원은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특정소방대상물 중 의료시설에 해당한다. 고령화 사회로 인한 노인층의 증가로 요양병원의 수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일반 소방대상물과 비교하여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화재예방

부울경뉴스   2015-11-26

매년 겨울이 다가오면 소방서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세우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불조심캠페인 등 각종 화재예방홍보를 통하여 겨울에 들어가는 문턱에서부터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을 홍보하느라 소방관의 하루가 바쁘다

부울경뉴스   2015-11-24

최근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의정부 화재를 비롯하여 주택화재가 증가하는 추세로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이러한 주택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정부는 2011년 8월 4일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부울경뉴스   2015-11-19

언론매체에 따르면 노인 요양시설의 화재 안전관리가 크게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이 노인 요양시설 등의 화재 안전관리 실태를 감사한 결과, 임시 피난 장소나 배연설비 등 설치규정이 미비했으며, 그 결과 대부분의 시설에 안전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부울경뉴스   2015-11-17

기장군은 인구 15만명을 초과하여 2016년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치르질 단독선거구의 요건을 갖춰져 있지만, 아직 여야의 정치권에서 비례대표제 축소, 권역별 비례대표 등의 논의갈등으로 선거구획정이 이뤄지 않아 궁금 그 자체이다.그렇지만

부울경뉴스   2015-11-16

오헨리의 마지막 잎새, 구르몽의 “시몽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발자국 소리가” 하는 시의 한 구절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가정에서는 전기장판 등 전열기구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농촌에서는 나무를 주재료로 하는 화목보일러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시기

부울경뉴스   2015-11-07

기장군은 인구 15만명이 거주하고 있고, 2016년 4월 13일(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즈음하여 기장군단독선거구와 관련하여 엄청난 관심과 그에 대한 현역 국회의원과 여야간의 정당 소속의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물밑 경쟁 역시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부울경뉴스   2015-11-06

겨울의 시작에 접어들면서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가을이 짧아지고 겨울이 길어짐에 따라 난방비가 부담되어 최근 주택은 물론 사업장에서도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초기설치 비용만 있으면 시공이 간단하고 기름이나 전기 대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

부울경뉴스   2015-11-05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선진형 화재안전기반’을 구축하고자 단독 또는 연립·다세대주택 등 소방시설이 전무한 일반주택에 대해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현재 의무화 하고 있다. 신규 주택은 건축허가, 신고 시 의무적

부울경뉴스   2015-11-01

기장군은 인구 15만의 도시이며, 국회의원 단독선거구의 인구 등의 요건을 갖추고 여야의 합의에 의한 국회에서 공직선거법의 개정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젠 기장군만의 발전을 위한 독자적인 예산을 입안, 확정, 집행을 할 수 있는 지역 5개읍면 균형발전의

부울경뉴스   2015-10-23

‘가뭄’과 ‘장마’는 우리나라 기후 특성을 대표하는 용어 중의 하나이다. 두 기후현상은 옛날부터 있어왔던 자연현상이지만 최근 잦은 기상이변으로 피해 정도의 심각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현재 중부지방 중심의 가뭄이 그렇다. 이미 주요 댐과 저수지가 바닥

부울경뉴스   2015-10-23

낙동강하굿둑 개방에 대한 논란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하굿둑 건설 이후부터 매년 계속되어 왔다. 특히 올해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녹조현상이 일찍 나타나기도 하였다. 우리 속담에 “가뭄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라고 했는데 어느 새 수해보다 가뭄

부울경뉴스   2015-10-09

“재난(災難)”이라 하면 태풍, 홍수와 같은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해와 화재, 붕괴, 폭발 등의 사고로 인하여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 국가에 피해를 주거나 줄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올해 온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었던 “메르스”

부울경뉴스   2015-09-24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과 함께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는 추석이 코앞에 다가 왔다. 추석은 알록달록 맛있는 송편은 물론, 첫 수확한 햇과일과 풍성한 음식으로 온가족이 한데모여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척들을 만나 더 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부울경뉴스   2015-09-22

지금 정치권에는 정부의 4대개혁 구체화를 위하여 여야가 함께 노력하고 있는 것에 묵시적인 승인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공부문, 금융, 노동, 교육의 개혁을 위하여 최고, 최선의 방법론을 찾기 위하여 연구하고 실천을 하기 위한 매진을 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2015-09-20

24절기중 하나인 백로가 지나면서, 풀잎의 이슬은 계절의 정취를 더하고 깊어가는 가을의 서정과 함께 풍요로움을 안고 왔지만, 지난여름의 이상기온으로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올 여름엔 벌의 개체 수가 증가하면서 소방서에 벌집제거 신고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부울경뉴스   2015-09-20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는 추석이 코앞에 다가 왔다. 우리는 즐거워야할 명절이 각종 재난으로 얼룩져 깊은 상처를 주는 것을 언론보도 등을 통해 매년 접하고 있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쓰고 관심을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기에 몇가지 안전수칙을 알려주고

부울경뉴스   2015-09-17

제가 소방안전본부 특수구조단 항공구조구급대에 근무할 때이다 몇 년 전 1월 1일 새해 해맞이를 보기위해 많은 인파들이 산과 바다에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07시경 금정산 정상부근 심정지 환자발생으로 긴급출동, 현장상공에 도착하여 현장 확인한 바 주

부울경뉴스   2015-09-11

최근 건축물 축조 기술의 양상은 세련미가 가미된 복고풍, 유럽풍의 장점을 살린 개성있는 스타일과 더불어 제한을 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고층화, 거대화 되어가고 있다. 공동주택, 특히 아파트의 경우는 더욱 심화되어 20층 이상인 고층아파트도 급속도로 증

부울경뉴스   2015-09-09